에어 쿠션 기술 특허를 획득한 후 나이키는 신속하게 그들의 신발류 제품에 적용했다. 1979 년 나이키는 에어쿠션 기술을 탑재한 최초의 운동화인 ——Tailwind 를 출시했다. 이 신발 밑창에는 에어백이 있어 추가적인 완충작용을 제공하여 달리기를 할 때 발에 미치는 충격을 줄일 수 있다. 이어 나이키는 에어포스1등 에어쿠션 기술이 탑재된 일련의 신발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에어 쿠션 기술의 출현은 운동화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도 향상시켰다. 에어쿠션 기술이 탑재된 운동화는 더 나은 완충과 지지를 제공하고 스포츠 부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어 프로 선수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날 에어 쿠션 기술은 운동화 분야의 표준이 되었다. 나이키뿐만 아니라 다른 스포츠 브랜드도 자체 에어쿠션 기술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