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반은 주로 사장, CEO, 기업주의 조직 관리 능력과 리더십을 높이기 위한 각종 교육 훈련 활동을 말한다.
동시에, 총재판반은 엘리트반이라고 불린다. 총재판반도 관리자 수준을 높이는 통로이기 때문이다. 총재판반은 회장, 사장, 투자융자 프로젝트 책임자 등 중고위 경영진, 대형 공기업 부사장급 이상 지도자, 중앙 직속 기관, 각 성 지방 지도 간부 등을 위한 일련의 학원을 개설했다. 수업 방식은 보통 두 달마다 4 일 수업에 집중하여 학교 유명 교수가 강의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