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캐릭터의 초점이 다르다는 것이다. 일극은 작은 인물을 발견하는 데 능하다. 작고 평범한 사람은 모두 주인공이 될 수 있고, 모든 사람은 반짝이는 존재이다. 시초부터 세속적 가치 기준에 어긋나는 내용을 보여도 끊임없는 폭로와 발굴을 통해 작은 인물의 몸에도 반짝이는 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결국 청중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감염시킬 수 있게 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스튜어트, 자기관리명언) 한국 드라마는 주인공의 관점에서 드러난다. 무뇌우상극이든 뭐든 주인공이 천만 명 중 유일하게 반짝이는 존재라는 것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다. 요컨대 주인공의 후광은 너무 빛나고, 진실한 백성과는 너무 멀다.
둘째, 제시된 가치는 매우 다르다. 어떤 가치관이 더 바람직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일본 드라마와 한국 드라마는 세계, 사랑, 본연의 태도와 시각이 다르다. 사랑을 예로 들다. 한국 드라마에서 남자는 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서 멋있고 돈 많은 모습을 보였다.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된 후, 그의 눈에는 더 이상 다른 사람을 볼 수 없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그녀가 외적이든 내면적이든 충분히 훌륭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극은 주인공을 깊이 분석할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불을 지르는 나방이다. 많은 고려가 없다. 너에게 보여 주는 사랑의 접지기는 보통은 충분히 뜨겁다. (조지 버나드 쇼, 사랑명언)
물론 서사스타일과 배우 공연에서도 일극과 한국 드라마가 각각 특색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특색은 한눈에 볼 수 있어 뚜렷한 개인 스타일을 띠고 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윈스턴, 연출, 연출, 연출, 연출, 연출, 연출, 연출) 둘 다 문제를 보는 방식과 시각이 다르다. 관객들에게 좋은 선택이며, 더 다양한 영화세계를 볼 수 있게 해준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지혜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