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다른 사람의 자동차를 훔치는 성격
다른 사람의 자동차를 훔치는 것은 자동차 소유자나 이용자의 허가 없이 다른 사람의 자동차를 운전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유죄 판결을 내릴 때, 먼저 행위자의 주관적인 의도를 확정해야 한다. 만약 행위자가 자동차를 불법으로 점유하려고 한다면, 즉 자동차를 점유하고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목적을 배제한다면, 그 행위는 절도죄를 구성할 수 있다. 하지만 행위자가 못된장난, 호기심, 기타 소유가 아닌 목적만을 위한 것이라면, 그 행위는 절도를 구성하지 않지만 치안관리 위법 행위를 구성할 수 있다.
둘째, 절도죄의 인정
우리나라 형법 제 264 조의 규정에 따르면 절도죄는 불법 점유를 목적으로 공적 소유물을 훔치는 액수가 크거나, 여러 차례 절도, 입실 절도, 흉기 절도, 공적 소유물을 소매치기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자동차를 절도하는 경우, 행위자가 불법 점유의 목적을 가지고 있고, 자동차 가치가 절도죄의 입건 기준에 달한다면, 행위자는 절도죄로 인정될 것이다.
셋째, 공공 보안 관리 위반 확인
행위자가 다른 사람의 자동차를 훔치는 것은 불법 소유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못된장난, 호기심 등의 이유로 하는 것이라면, 그 행위는 절도죄를 구성하지 않지만 치안관리 위법 행위를 구성할 수 있다. 치안관리처벌법 관련 규정에 따르면 공안기관은 가해자에게 상응하는 행정처벌 (예: 구속, 벌금 등) 을 줄 수 있다.
넷. 법적 책임 및 결과
절도죄를 구성하든 치안관리 위법을 구성하든, 타인의 자동차를 훔치는 행위자는 그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지게 된다. 절도죄를 범한 사람은 징역과 벌금을 포함한 형사제재에 직면할 것이다. 치안관리 위법 행위가 있는 사람은 구속과 벌금을 포함한 행정처벌을 받게 된다. 또 가해자는 피해자가 당한 경제적 손실을 배상해야 할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타인의 자동차를 훔치는 유죄 판결은 주관적인 고의와 행위의 성격에 달려 있다. 행위자가 불법 점유의 목적을 가지고 있고 자동차 가치가 입건 기준에 이르면 절도죄를 구성한다. 행위자가 못된장난, 호기심 등 비점유 목적만을 위한 것이라면 치안관리 위법행위를 구성할 수 있다. 두 경우 모두, 행위자는 상응하는 법적 책임과 결과를 책임져야 한다.
법적 근거:
중화인민공화국의 형법
제 264 조에는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있다.
공공 및 민간 재산의 절도, 큰 금액, 또는 여러 번 도난, 가정, 무기 또는 소매치기, 징역 3 년 이하, 형사 구금 또는 통제, 그리고 단일 처벌금; 액수가 크거나 다른 심각한 줄거리가 있는 경우, 3 년 이상 10 년 이하의 징역을 선고받고 벌금을 부과한다. 액수가 엄청나거나 다른 심각한 줄거리가 있는 경우 10 년 이상 징역이나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벌금이나 재산 몰수를 병행한다.
《중화인민공화국 치안관리처벌법》
제 64 조에는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있다.
타인의 자동차를 훔치는 사람은 500 원 이상 천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줄거리가 심하여 10 일 이상 15 일 이하의 구금과 500 원 이상 1000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