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석탄, 석유, 가스, 나무를 태우고, 대량의 이산화탄소와 메탄이 대기로 들어가 지구를 따뜻하게 하고, 탄소순환을 불균형하게 하며, 지구생물권의 에너지 변환 형태를 변화시킨다. 산업혁명 이후 대기 중 이산화탄소 함량이 25% 증가한 것은 과학자들이 조사할 수 있는 지난 654.38+60 만년의 모든 역사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현재로서는 둔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는 지구 온난화의 근본 원인이다. 국제에너지국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 세계 총량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미국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세계 1 위, 연간 1 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약 20 톤으로 전 세계 총량의 23.7% 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의 연간 1 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5 1 톤으로 전 세계 총량의 약 13.6% 를 차지한다.
인류의 절박한 문제가 된 <유엔기후변화협약> 제 3 차 당사국 대회는 1997 12 1 일본 문화 고성 교토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150 여 개 당사국의 정부 대표단, 20 여 개국의 관찰자 대표, 비정부 조직 대표를 포함한 5000 여 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의 목적은 각국이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선진국이 온실가스 배출을 더 효과적으로 줄이고 지구 온난화의 추세를 최대한 빨리 억제할 수 있도록 법적 구속력이 있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시한을 마련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