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 세 노인은 혼자 공중목욕탕에 가서 목욕을 하다가 갑자기 쓰러졌다. 목욕탕 사장은 제때에 구조하고 120 으로 전화를 걸었지만, 결국 심원성으로 급사했다. 노인이 사망한 후 그의 가족은 목욕탕 사장을 법정으로 고소해 목욕탕 관리자로서 안전보장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50 만원 배상을 요구했다. 그러나 법원은 본 사건을 심리할 때 목욕탕 주인이 안전보장의무와 알림 책임을 다했다고 판단했고, 목욕탕 주인은 노인의 뜻밖의 사망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고 가족의 소송 요청을 기각하기로 했다.
노인의 가족은 목욕탕의 주인을 법정에 고소했다. 사장은 자신이 특히 억울하다고 느꼈고, 노인의 뜻밖의 죽음은 자신과 인과관계가 없었다. 노인이 쓰러진 것을 발견하자 목욕탕 사장과 목욕탕 직원들이 그를 탈의실로 부축해 응급 구조와 함께 의료응급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자신이 운영하는 목욕탕에는 경고 표지가 있어 자신이 이미 응당한 안전보장 의무를 다했다. 노인은 자신이 심장병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공중목욕탕에 내려가 목욕을 하며 위험을 미리 예지해야 한다.
법원은 본 사건을 심리할 때 안전보장 의무가 공공장소 관리인의 법적 의무라고 판단했다. 안전보장 의무를 위반하여 의외의 결과를 초래한 사람은 마땅히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러나 이번 사건에서 목욕탕 사장은 해당 규정을 위반하지 않고 안전보장 의무를 다하지 않았기 때문에 노인의 뜻밖의 사망에 대한 책임을 질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이 목욕탕이 문을 열었을 때, 그 위에는 경고판도 붙어 있었다. 심장병, 고혈압, 피부병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거절하고, 목욕하는 노인은 행동이 불편해서 가족과 동행해야 한다.
노인의 가족은 노인을 모시고 공중목욕탕에 가서 목욕을 하지 않았다. 그가 고혈압과 심장병을 가지고 공중목욕탕에 들어갔을 때, 그는 단지 그에 상응하는 규칙을 지키지 않았을 뿐이다. 하지만 목욕탕의 주인과 직원들은 그가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즉시 치료를 받고 응급전화를 걸었다. 이것은 별로 나쁘지 않다. 이에 따라 법원은 가족의 소송 요구가 법적 근거가 없고 법적 지지와 보호를 받지 못한다고 판단해 소송을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