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아이의 보호자라고 해서 그녀가 월급을 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적으로 보호자는 미성년자를 돌보고 보호하는 사람을 가리키며 부모나 법정 보호자이다. 보호자는 아이들의 일상생활, 교육, 건강 방면의 수요를 돌볼 책임이 있다.
시어머니에게 돈을 지불하고 아이를 데리고 가는 것은 가족 마련이지 법적 의무가 아니다. 경우에 따라 집에서는 시어머니에게 일정한 보수를 주기로 협의해 아이를 돌보는 보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런 안배가 시어머니가 아이의 법적 보호자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