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직 후 자주 해외여행이나 타지에 정착하는 경우 의료보험센터에 가서 접수할 수 있어 외지에서 진료를 받더라도 소비 후 의료비는 의료보험 소재지에서 상환할 수 있다.
물론, 장기간 외지에서 생활하거나 일을 하려면 반드시 사회보장센터에 등록을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상주지와 의료보험 소재지 모두 동시에 의료보험을 받을 수 있지만, 대도시에 가서 치료를 받으면 환급액이 작은 도시가 높지 않을 수 있다. 지금까지 중국은 전국적으로 총괄적인 사회보장체계를 세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