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상 황제는 황태후를 폐지할 수 있지만, 역사상 황제가 이렇게 한 적은 없다. 중국은 예로부터 효도를 공경하고 효도를 1 위에 올려놓았기 때문에 황제는 태황후를 매우 존중했다. 그러나 황태후가 심각한 잘못을 저질렀거나 국정에 지나치게 개입하거나 황제의 권력 지위를 위협한다면, 황제는 황태후를 폐지하지 않지만 가택 연금, 냉궁 진입, 친족 처벌 등의 수단으로 황태후를 처벌할 것이다.
황태후는 고대인의 황제 할머니 (시조모, 종할머니, 생모 포함) 에 대한 존칭으로, 살아 있는 시황제의 어머니 (시모와 생모) 의 존칭이다. 원래 황태후였다가 나중에 또 황태후로 승진했다. 황위 상속인은 사생아일 수도 있고 황제가 즉위할 때 그의 생모와 할머니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황태후와 황태후가 반드시 황제의 생모나 할머니일 필요는 없다. 황태후나 황태후로 존경받는 것은 상속인과 존존자의 혈연 관계뿐만 아니라 종법제도에도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