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권리자는 제 3 자에게 배상 책임을 요구할 수도 있고, 고용주에게 배상 책임을 맡길 수도 있다. 고용주가 배상 책임을 지고 나면 제 3 자에게 추징할 수 있다.
법적 근거
민법' 제 179 조는 타인의 인신피해를 침해하는 경우 의료비, 간호비, 교통비, 영양비, 입원 급식보조비 등 치료 재활의 합리적인 비용과 무단결근으로 줄어든 수입을 배상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장애를 일으키는 사람은 보조기구 비용과 장애 배상금도 배상해야 한다. 죽음을 초래한 사람은 장례비와 사망보상금도 지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