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는 어느 쪽도 속일 수 없다. "변호사법" 은 변호사가 당사자의 합법적 권익, 법률의 정확한 시행, 사회의 공평한 정의를 보호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변호사의 직업도덕은 먼저 성실성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변호사는 어떤 의뢰인도 속일 수 없지만, 속이는 것은 비밀을 숨기고 지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의뢰인의 합법적인 권익을 위해서 변호사는 그에게 불리한 발언을 할 수 없다. 이것은 법률이 허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