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운송 계약 체결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발송인과 운송회사만 참여하고 수취인은 계약 과정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수취인은 일반적으로 화물을 받을 권리를 누리고, 일부 수취인도 운임을 지불해야 할 의무를 진다. 수취인의 법적 지위를 어떻게 해석하는가는 이론과 실천에서 뜨거운 문제이다.
주류 이론은 수취인을 계약의 제 3 자로 해석하는 것은 제 3 자의 이익을 위한 것이다. 이런 견해는 수취인의 수령권의 근거를 순조롭게 설명할 수 있지만, 수취인이 왜 운송비 지급 의무를 져야 하는지 설명할 수는 없다. 민사법관계에서 어떤 주체도 타인을 위한 의무를 설정할 권리가 없기 때문에 제 3 인의 이익을 위해 계약하는 관점이 비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