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법은 초계급의 법학 이론이다. 그것은 국가와 민족의 경계를 넘어 지구 전체를 하나의 전체로 취급하여 지구 전체와 인류에 관한 법률을 제정한다고 주장한다. 세계법의 존재에 대한 기초에는 두 가지 관점이 있다. 한 가지 관점은 법이 각국의 정치권력에서 벗어나 인류의 보편성에서 그 본질을 탐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실제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구속하는 법적 형식은 국가와 민족의 범위가 아니라 실재법의 관점에서 탐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요 대표는 지틀만과 소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