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는 본질적으로 흔히 기술 사회라고 부르는 것이다. 공업사회는 공업생산이 경제의 주도 성분인 사회를 말한다. 과학기술사회는 농업사회나 전통사회, 공업사회에 이어 사회 발전 단계이며, 때로는 현대사회라고도 불린다.
공업사회는 농업사회의 물질과 정신부의 장기 축적을 바탕으로 발전한 것으로 농업사회에 대한 초월이다. 그러나 산업사회에서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가 순종에서 약탈로 바뀌면서 생태 환경이 악화됐다. 도시화의 발전은 사람들의 생활 공간을 압축시켰다. 리듬이 높고 경쟁이 치열한 생활은 사람들의 심리적 부담과 신체적 불편함을 가중시킨다. 인간관계 중의 본주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극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