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많은 곳의 심사가 그다지 엄격하지 않아서 나도 섞였다. 본인은 비법학 전공으로 법학과에 응시했다. 결국 나는 합격했다. 인사부의 그 사람들은 어떤 전공이 법률 업무인지, 어떤 전공이 법률인지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