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보낸 편지는 종종 소환장 등 법적 문서이기 때문에 서명자는 편지가 서명된 후 수취인에게 전달되도록 해야 하며 발송인과 수취인의 책임을 증가시킬 책임이 있다. 다른 수신자가 편지를 받지 않았다는 핑계로 출두를 거부한 것은 발송인과 수취인의 책임이며 아무런 이유도 없다. 그래서 회사의 발송인과 수취인은 늘 서명을 거부한다.
변호사의 성격은 일반 시민의 편지와 별반 다르지 않지만, 발송인과 수취인은 법률 지식이 부족하여 변호사 편지도 법률문서라고 착각하고, 상술한 문제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서명을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