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을 이해하고 증언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증인이 될 수 있다.
(2) 심신에 결함이 있거나 어려서 옳고 그름을 분간할 수 없고 정확하게 표현할 수 없는 사람은 증인이 될 수 없다.
(3) 증인은 사건을 아는 당사자 이외의 사람일 수밖에 없다.
(4) 증인은 대체 할 수 없다.
(5) 증인은 자연인일 수밖에 없다.
민사소송에서 증인의 규칙은 좀 느슨하다.
여섯 살 난 아이는 나이가 어리지만 옳고 그른 것을 분간할 수 있다면 증인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