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극은 가족기업 회장인 나킨이 신혼날 밤에 애인을 잃고 어린 간호사인 판다완을 애인을 살해한 살인자의 복수와 학대로 오해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요약
나킨 클라이타구온 (돔/린버광) 과 그의 첫 여자친구 가녹 발리가 결혼한다. 신혼의 밤, 신혼아내는 차를 몰고 집에 가서 남편에게 결혼 선물을 사주었다. 가노크가 차를 몰고 돌아왔을 때, 그녀는 나킨으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나킨은 왜 인사도 하지 않고 신혼집을 떠났는지 물었다.
당시 그녀는 신비롭게 이유를 말하려 하지 않고 조수석에 놓인 유상을 달콤하게 바라보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의외로 사망했다. 같은 날 밤, 여주인 반다완 (제니 분) 이 방금 유학을 다녀온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았다. 그녀는 상심하여 큰비 속에서 길을 걷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