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침해 행위는 결함 원칙을 적용한다. 즉, 잘못이 있으면 책임이 있고, 잘못이 없으면 책임이 없다.
무과실 원칙은 일부 특수한 침해 행위에 적용된다. 즉, 법에 따르면 행위자는 잘못이 없지만, 고위험 작업으로 인한 피해를 초래하는 침해 행위, 동물 피해를 초래하는 침해 행위 등 타인의 손해를 초래하는 책임을 져야 한다.
잘못 책임 추정, 즉 책임 인정에서 누구의 책임을 추정하는 것, 예를 들면 지상 공사로 인한 손해의 침해 행위이다.
또 공정책임도 있다. 즉 무과실 책임도, 과오 책임도 적용할 수 없는 경우, 부담에 손해를 끼치는 책임은 당사자 간에 공평하게 분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