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직원에게 벌금을 부과할 권리가 없지만, 내부 규제에 따라 사원 임금을 낮출 수 있다. 변호사는 기업이 직원 수첩과 같은 규제에서 무단결근 수차례, 지각이나 소홀로 기업에 얼마나 많은 손해를 끼치는지 등 직원의 규율을 위반한 구체적인 행위를 기업 노동규율 위반으로 볼 수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직원의 징계 위반 정도에 따라 얼마나 많은 성과급이 감소할 수 있는지와 같은 임금 인하 한도를 명확히 해야 한다.
법적 근거
임금지불잠행규정' 제 16 조는 "근로자 자신의 원인으로 고용인의 경제적 손실을 초래한 경우 고용인은 노동계약에 따라 경제적 손실을 배상할 것을 요구할 수 있다" 고 규정하고 있다. 경제적 손실 배상금은 근로자 본인 임금에서 공제할 수 있지만, 월별 공제액은 근로자 본인 월급의 20% 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 공제 후 남은 임금은 현지 월 최저임금보다 낮으며 최저임금에 따라 지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