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술은 일반적으로 큰 잘못을 저질렀거나 명예가 손상되었을 때 쓰인다. 이곳의 명예피해는 일반적인 피해가 아니라 전쟁 중 당사자들이 제왕절개 자살을 하는 것을 말한다. (가족의 생명이나 명예를 구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순도, 순국자살과 비슷하다.)
근대 일본 (덕천 막부 말기) 에서는 제왕절개 수술이 드물어서 봉신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제왕절개수술에는 두 다리를 합치고 몸을 앞으로 기울이는 등 특별한 규칙이 많다. 즉, 무사는 자기 수양을 통해 죽음에 직면해도 매너를 잃을 수 없다는 뜻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죽음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