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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본 제왕절개 자살은 지금까지 계속되어 폐지되지 않았는가.
제왕절개 자살은 일본의 전통으로서 불가능하고 폐지될 사람도 없다. 일본인이 선전하는 미덕이 되었지만 폐지되지 않았다고 해서 현대일본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뜻은 아니다. 사실 제왕절개 자살은 고대 일본과 현대일본에만 존재하며, 심지어 고대 일본과 현대일본도 거의 하지 않는다. 특히 일본이 패한 후에는 더욱 그렇다.

제왕절개술은 일반적으로 큰 잘못을 저질렀거나 명예가 손상되었을 때 쓰인다. 이곳의 명예피해는 일반적인 피해가 아니라 전쟁 중 당사자들이 제왕절개 자살을 하는 것을 말한다. (가족의 생명이나 명예를 구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순도, 순국자살과 비슷하다.)

근대 일본 (덕천 막부 말기) 에서는 제왕절개 수술이 드물어서 봉신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제왕절개수술에는 두 다리를 합치고 몸을 앞으로 기울이는 등 특별한 규칙이 많다. 즉, 무사는 자기 수양을 통해 죽음에 직면해도 매너를 잃을 수 없다는 뜻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죽음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