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매년 3 만 명이 총격으로 사망하는데, 이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총을 사는 것이 문제다. 이런 끝없는 순환은 계속될 것이다. 미국은 현재 전면적인 총기 금지를 실현할 수 없고 무기의 종류만 제한할 수 있는 것도 일종의 완화 조치다.
미국 헌법은 미국 시민들이 총기를 소유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미국도 세계에서 총기 수가 가장 많은 나라이다. 그러나 미국 주들은 소지할 수 있는 총기의 종류를 제한했다. 위에서 언급한 완전 자동총을 제외하고 이 총들은 소총, 산탄총, 총기 소음기, 파괴장치 등 소지할 수 없다.
미국 대부분 지역의 총기 판매점 수는 스타벅스를 훨씬 넘는다. 미국 재정 수입의 상당 부분은 무기 거래의 이윤에 의존한다고 한다. 섣불리 총을 금지하면 경제와 사회에 심각한 충격을 줄 것이다.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총을 소지하는 것이 그들에게 더 안정감을 준다고 생각한다. 안전상의 이유로 미국의 일부 공공장소에서는 일부 병원, 학교, 호텔 등과 같은 총기를 소지하는 것을 엄금한다. 총을 든 범죄자들이 이런 곳에 잠입하면 그 결과는 매우 심각할 것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전쟁명언) 그래서 미국은 총기를 더 좋아하든 더 미워하든 민권이라고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