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강효바가 두 사람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어 참수형을 선고받았다. 나중에 강효바가 토비가 된 이야기는 자희태후의 귀에 전해졌다. 자희태후는 토비를 본 적이 없어, 이 악당의 비적 이야기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그녀는 직접 그를 소환하여 심문하라고 명령했다. 강효바가 궁전에 들어가 자희태후를 만나도 무릎을 꿇지 않는다. 자희태후는 그가 왜 황제를 빼앗았는지 물었다. 강효바의 대답은 그해 결국 사형을 선고받은 직접적인 원인이다.
강효바는 자희태후의 질문을 듣고 웃으며 황제의 술집을 뺏으려면 강간을 하면 귀비를 강간한다고 말했다. 강효바의 대답은 의심할 여지 없이 청나라에 대한 불경이었고, 그의 말은 자연히 자희태후를 격분시켰다. 자희태후는 직접 강효바의 형벌을 참수에서 연형으로 바꾸라고 명령했다. 하나는 강효바의 불쾌감과 불경을 처벌하기 위한 것이고, 두 번째는 닭을 죽여 본보기가 되는 것이다. 청나라에 대한 불경의 결과를 경고하는 것은 연형이다. 강효바와 같다.
강소팔이는 청나라가 늦게 처형한 마지막 범죄자이자 중국 법률사에서 늦게 처형된 마지막 범죄자이다. 중국의 법률사에서 강효바는 늦은 사형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 이후로 이런 비인간적인 처벌은 역사의 바다 속으로 완전히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