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형사소송에서 피고인과 변호인 (피고인이 스스로 결정하며 변호인은 법률자문이나 의견만 제공할 수 있음) 은 사건에 따라 유죄나 무죄를 변호할 수 있다.
2. 무죄 변호란 피고인과 그의 대리 변호사가 법정에서 피고인을 무죄로 변호하는 것을 의미하며, 결과는 두 가지뿐이다. 하나는 검사가 법원의 지지를 받았고 피고는 유죄 판결을 받았다. 다른 하나는 피고가 승소해 무죄로 석방된 것이다.
그러나 공소 사건에서 피고인이 승소하기 어렵기 때문에 피고인이 무죄변호만 하는 것은 사실상 상당히 불리하다. 그래서 실제 작업에서 변호사는 서류를 본 후 피고에게 유죄를 인정하도록 설득할 것이다.
3. 유죄변호란 피고인과 그 변호사가 법정에서 피고인을 변호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범죄는 비교적 가볍다. 물론, 그 결과 그는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범죄는 가볍거나 경감될 수 있다.
4. 언뜻 보면 무죄 변호가 더 좋은 것 같지만, 사실상 대부분의 경우 유죄 변호는 당사자에게 더 유리하다. 이는 구체적 사건의 구체적 분석의 결과이며, 변론 쌍방 게임의 결과이다.
5. 미국에서는 기소와 변론 양측이 자신의 이익을 얻기 위해 위험을 피하기 위해 흔히 합법적인 변호거래를 성사시켜 범죄자들이 자신의 범죄를 인정하게 하고 검찰은 검찰의 처벌을 경감할 수 있다. 어느 나라의 재판판사도 검찰의 요구를 뛰어넘어 스스로 처벌을 가중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유죄나 무죄 변호도 일종의 게임이다. 일반적으로 피고인은 범죄 증거가 확실하거나 변명하기 어렵다고 자백하며, 판사는 재량에 따라 법정 형벌 범위 내에서 가볍게 처벌할 수 있다. 범죄가 확실하다면, 피고는 반드시 중심을 받아 유죄 태도가 나쁘다고 여길 것이다. 따라서 유죄 변호가 무죄 변호보다 나쁘다고 말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