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은 반드시 변호사여야 합니까?
형사소송법 제 33 조에 따르면 범죄 용의자, 피고인의 의뢰를 받아 변호사 외에 두 가지 사람이 변호인을 맡을 수 있다. 하나는 범죄 용의자, 피고인이 있는 기관에서 추천하는 인민단체나 인원이다. 두 번째는 범죄 용의자, 피고인의 보호자, 친지들이다. 법에 따르면 범죄 용의자와 피고인이 변호인을 위탁하고자 하는 한 기본적으로 경제조건 등 객관적 요인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다. 한편 변호인의 선택은 광범위하며 범죄 용의자와 피고인은 자신의 조건에 따라 적합한 사람을 선택해 자신의 변호인을 맡을 수 있다. 법도 비변호사 변호인에 대해 일부 배제적인 규정을 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형벌을 받거나 법에 따라 개인의 자유를 박탈당하고 제한하는 사람, 행동능력이 없는 사람, 행동능력을 제한하는 사람은 변호인이 될 수 없다. 더구나 범죄 용의자, 피고인의 보호자, 가까운 친족, 인민법원, 인민검찰원, 공안기관의 재직자, 본안 재판 결과와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은 외국인 무국적자가 변호인을 맡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