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친아들을 유괴하여 최근 저장성 호주시 오흥구 다이계진 파출소에서 신고를 받았다. 신고인 샤오린은 두 살 반 된 조카가 친아버지에게 끌려가 유괴된 것으로 의심돼 경찰의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샤오린의 형은 아내와 이혼한 뒤 혼자 아들을 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빠는 이혼 후 아이를 데려오고 싶지 않아 혼자 아르바이트를 했기 때문에 오빠의 아이는 줄곧 그와 어머니가 돌보아 왔다. 그런데 일주일 전 형이 갑자기 외지에서 돌아와 아이를 데리고 엄마를 만나러 가겠다고 했다. 샤오린은 아이가 결국 오빠라는 것을 생각하면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형이 아이를 데리고 10 여 일 동안 가출할 생각을 했는데, 감감무소식이다! 고바야시는 아이를 걱정하며 옛 이모에게 전화를 걸어 물었지만, 처제는 아이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때 고바야시는 심장 두근거림 때문에 형에게 전화를 했는데, 형은 고바야시의 전화를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의 전화도 검게 뽑았다. 고바야시는 이때에야 형부가 형에게 말한 것을 떠올렸는데, 형이 지금 특히 부자가 된 것을 발견했다. 그는 갑자기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형이 조카를 유괴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경찰에게 도움을 청했다.
샤오린의 형은 경찰에 의해 법에 따라 형사구금되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즉시 조사를 벌였다. 정찰을 거쳐 나는 곧 고바야시 형의 행방을 조사하여 즉시 추적을 벌여 결국 성공적으로 붙잡았다. 붙잡힌 후 샤오린의 형은 자신의 범죄 사실을 사실대로 진술했다. 그는 아들을 1.58 만원의 가격으로 황에게 팔고 관련 협의를 체결했다. 돈을 받은 후, 그는 줄곧 돈을 헤프게 쓰고, 줄곧 놀다가 절강에서 구이저우까지, 결국 장쑤 () 에 와서 붙잡혔다. 결국 경찰은 어린이 유괴죄로 샤오린의 형을 형사구금했다.
한 아버지가 자기 아들까지 유괴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니, 법률의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다행히도, 아이가 결국 가족에게 돌아왔고,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지 않은 것은 해피엔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