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는 일정한 민사 배상 책임을 져야 하는데, 결국 지금은 인도주의를 중시하고 있다.
몰래 물건을 훔치는 것은 불법이며, 행인이 뒤에서 쫓아와도 잘못이 없다. 그 결과 교통사고가 났지만 행인 탓은 안 된다.
도둑이 빨간불을 뚫고 차에 치여 차주의 잘못이 경감되었다. 민사배상은 필연적이므로, 구역이나 운전면허 취소로 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