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여사의 친한 친구 맹은 휴대전화 도매 장사를 하는 것이다. 정 여사는 지난해 말 맹모씨로부터 애플 7 휴대전화 한 대를 6490 원에 샀다. 그녀는 사용 후 휴대전화의 품질이 매우 좋다는 것을 알게 되어 친구가 보증하는' 정품 상품' 과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러나 올해 1 월과 2 월, 그녀는 창사시 루곡 파출소 민경이라고 주장하는 두 건의 전화를 연이어 받고 휴대전화를 함께 훔친 형사사건 혐의를 받고 파출소에 가서 처리하라고 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남녀명언) 정 여사는 상대방이 틀렸다고 생각하여 아랑곳하지 않았다. 하지만 3 월 10, 경찰이 그들의 부서를 찾아 파출소로 데려갔을 때, 그녀는 비로소 이 핸드폰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민경은 정 여사에게서 휴대전화 판매자가 맹씨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 휴대전화는 원래 예씨가 6200 원짜리 가격으로 맹씨에게 팔았던 것이다. 맹은 공급 경로를 확인하지 않고 휴대전화를 정 여사에게 고가로 팔았다. 체면을 위해 정 여사는 맹에게 근무처에 가서 사과를 하고 그 자리에서 전액 환불을 요청했다. 협상이 무산되자 결국 법정에 출두했다.
정 여사가 법원에 제출한 고소장에는 맹씨가 매입금의 3 배를 배상해야 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으며 공개적으로 사죄했다. 법원은 뭄이 판매한 애플 7 이 확실히 상품휴대폰으로 품질문제가 없고 휴대전화가 도난, 사기판매 행위가 없다는 것을 모른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정 씨는 직장에서 경찰에 끌려가 동료들의 오해를 불러 정신과 명예의 손실을 초래했다. 이 밖에 정 씨는 착공비와 변호사 비용도 냈다. 맹은 이러한 손실에 대해 합리적인 배상을 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장사시 부용구 인민법원 판사의 중재를 통해 양측은 악수를 하고 화해할 의향이 있다. 선행 주택 구입금 반환을 바탕으로 맹은 위챗 이체를 통해 정 여사에게 1 만원의 배상금을 지급한다.
소비자들에게 휴대전화 등 귀중품은 싸거나 편리하다고 탐내지 말고 정규쇼핑몰이나 전문점에서 구매하라고 일깨워 준다. 마찬가지로 경영자로서 입고도 엄격한 심사와 검사를 해야 한다. 작은 이익을 탐내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