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대본대회 챔피언 최호철 작가가 쓴 이 드라마는 지성, 황정인, 배수빈, 이다희가 주연을 맡은 네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강옥경 (황정인 분) 이 교통사고에 휘말린 남자친구 (배수빈 분) 를 위해 죄를 지었지만 남자친구에게 배신을 당해 출소 후 보복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하지만 여자친구의 죽음을 거쳐 사랑을 믿지 않게 된 조민혁 (지성 분) 과 배신당한 장옥경은 비현실적이지만 로맨틱한 사랑을 발전시켰다.
아주 좋습니다. 나는 여러 번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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