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감정도 없고 정신장애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나 이렇게 심각한 결과는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도 그렇게 할 수 없다. 정신질환이 있다면 보호자는 책임을 져야 한다. 하남 안양 한 남자가 칼을 들고 어린이 3 명을 찔러 그 중 2 명이 즉사하고 1 어린이 1 명이 다쳤다. 남자가 체포된 후, 그의 아버지는 남자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주장하여 사람을 잘못 다치게 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상황은 경찰의 추가 조사와 심문이 필요하다. 남자가 확실히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면 법적 제재를 면할 수 있지만, 그의 아버지가 거짓을 말하고 부상자가 정신질환을 앓지 않았다면 관련 법률을 부담해야 한다.
우리나라 형법의 규정에 따르면 정신병자는 자신의 행동을 식별할 수 없거나 통제할 수 없고 엄격한 법정 절차를 거쳐 사실임을 입증하는 경우에만 법에 따라 형사책임을 질 수 있다. 자신의 행동을 식별하거나 통제하는 능력을 완전히 상실하지 않은 정신병자는 범죄 후 형사책임을 져야 하지만 법에 따라 가볍게 하거나 처벌을 줄일 수 있다. 간헐적 정신 환자가 정신 상태가 정상인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형사책임을 져야 한다.
따라서 본 사건의 범죄 용의자가 정신분열증 환자로 확인되고 범행 당시 발병 단계에 있는 경우 자신의 행동을 식별하거나 통제할 수 없다면 법에 따라 형사책임을 지지 않을 수 있다. 네티즌들은 현재 어떤 사람들은 범행 후 정신병이 있다고 주장하며 법적 제재를 피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실 이런 생각은 틀렸다. 정신환자가 범죄를 저질렀을 때 법적 책임을 지지 않을 수 있다고 법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환자가 병에 걸렸을 때의 행동에만 있다. 정신병 환자가 간헐적인 증상을 보이면 범행 시 깨어난다. 그렇다면 너도 자신의 행동에 대해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 그래서 죄를 지은 후 정신병이 있으면 법적 제재를 피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행동을 분명히 해야지, 일시적인 감정적 격동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을 하게 해서는 안 된다. 그 때, 너는 형사책임에서 면제될 뿐만 아니라, 관련 배상도 부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