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인터넷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SUV 역위반은 주요 책임을 져야 한다는 네티즌도 있고, 전기자전거 운전자가 주요 책임을 져야 한다는 네티즌도 있다. 쌍방 간에 많은 토론이 있다.
차량의 불법 주차는 책임을 져야 하지만, 교통경찰 부서가 주요 책임을 져야 하는지, 아니면 부차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지를 판단해야 한다. 사고 발생 후 경험이 많은 교통경찰과 변호사가 사고를 해석했고, 양측은 SUV 위법주차가 사고에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이 익명의 선임 교통경찰은 사고의 주된 책임이 전동차를 타는 사람들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전동차가 SUV 에서 아직 일정한 거리와 장애물이 있다고 말했다. 주차 대기를 선택할 수도 있고, 기동 차선을 빌릴 수도 있지만, 기동 차선을 빌리는 전제는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다. 전동차는 사고에서 자발적으로 변도한 쪽이다. 전동차를 타는 사람들은 대형 화물차가 지나가는 것을 몰랐을지 모르지만, 그는 주의할 의무가 있고 맡은 책임이 더 무겁다. 그러나 대형 화물차는 명백한 위반이 없다. 운전기사는 과실이 있어 부차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 이번 사고에서 그는 침해 책임과 부차적인 책임을 지고 일정한 민사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러나 변호사의 관점은 이 선임 교통경찰의 관점과 다르다. 하남 김택 로펌 주임 부검은 사고 발생 시 정상적으로 주행하는 전동차가 흰색 SUV 역위반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기동 차선으로 진입하여 교통사고를 발생시켰다고 주장했다. 그는 SUV 가 이번 사고에서 주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형 화물차는 정상 주행에서 신중한 운전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사고에서 부차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 전동차 운전자는 전방 장애물을 만났을 때 주변 환경을 관찰하지 못하고 사고에 대한 부차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
양측은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 구분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갖고 있지만 SUV 불법 주차는 이번 사고에서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하며, 현지 교통경찰 부서에서 주요 책임을 지는지 아니면 부차적인 책임을 지는지 판단해야 한다.
실생활에서는 전동차를 운전할 때 반드시 주변의 안전상황에주의를 기울여야지, 함부로 변도해서는 안 된다. 사건의 책임이 누구든 전동차에 타고 있는 세 사람은 의심할 여지 없이 가장 피해를 입은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