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죄 판결을 받은 변호사를 만나십니까? 범죄 용의자를 만나면 소송비를 내야 합니까?
변호사는 유죄 판결을 받은 범죄자를 만날 수 있다. 변호사의 이런 권리는 두 가지 방면에서 비롯된다. 하나는 위탁관계에 근거한 인가이고, 다른 하나는 변호사의 법적 지위에 근거한 권리이다. 전자는 의뢰인의 권리에 근거한 허가로, 피고인이 개인의 자유가 제한될 때 변호 능력의 부족을 메우기 위한 것이다. 후자는 변호사의 법적 지위에 근거하여 법률이 부여한 권리이다. 범죄 용의자, 피고인을 만나는 것은 변호사가 범죄 용의자, 피고인에게 법적 도움과 변호를 제공하는 중요한 작업이며, 변호사가 형사소송에 참여하고 변호권을 행사하는 중요한 내용이다. 변호사는 회견을 통해 범죄 용의자, 피고인이 기소된 혐의 및 관련 사건을 이해하고, 범죄 용의자, 피고인의 혐의 혐의에 대한 의견과 변명을 듣고, 범죄 용의자에게 법적 도움을 더 잘 제공하고, 범죄 용의자, 피고인을 더 잘 변호할 수 있도록 했다. 재판 단계에서, 감시당한 피고인을 제외하고, 변호인이 피고인을 만나는 것은 어떠한 제한도 받지 말아야 하며, 인민법원의 증명서도 필요하지 않으며, 인민법원과 구치소도 인원을 파견해서는 안 된다. 변호사는 피고인을 만날 때 피고인에게 변호인을 맡는 것에 동의하는지 물어보고 위탁관계를 더욱 확정할 권리가 있다. 피고인의 자기변호의견을 듣고 피고인 변호사의 변호의견을 알릴 권리가 있다. 피고인에게 증거가 있는지, 단서가 무죄인지, 죄가 가벼운지, 경감되는지, 형사책임을 면제하는지 물어볼 권리가 있다. 그들에게 재판 절차, 그들의 권리 등을 알릴 권리가 있다. 형사소송법 제 33 조는 범죄 용의자가 수사기관의 첫 심문을 받거나 강제 조치를 취한 날부터 변호인을 위탁할 권리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수사 기간에는 변호사에게 변호인으로 의뢰할 수밖에 없었다. 피고는 수시로 변호인을 위탁할 권리가 있다. 범죄 용의자를 처음 심문하거나 강제 조치를 취할 때 수사기관은 변호인에게 위탁할 권리가 있음을 알려야 한다. 인민검찰원은 이송심사기소된 사건 자료를 받은 날로부터 3 일 이내에 범죄 용의자에게 변호인을 위탁할 권리가 있음을 알려야 한다. 인민법원은 사건을 접수한 날로부터 3 일 이내에 피고인에게 변호인을 위탁할 권리가 있음을 통지해야 한다. 범죄 용의자, 피고인이 구금 기간 동안 변호인을 위탁할 것을 요구한 경우 인민법원, 인민검찰원, 공안기관은 제때에 전달해야 한다. 범죄 용의자, 피고인이 구금하는 사람은 보호자나 가까운 친척도 변호인을 위탁할 수 있다. 변호인은 범죄 용의자, 피고인의 위탁을 받은 후 제때에 사건 처리 기관에 통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