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구시 공안국 우촌파출소 민경 곽연화에 따르면 범죄 용의자 김의 딸은 임구시 서팔방 초등학교에 다니고 피해자는 아이의 담임 담임 모 씨라고 한다. 지난 6 월 23 일 원 씨는 김의 딸에게 작은 빨간 점이 나타났다. 전염병이라고 의심하고, 아이에게 집에 가서 휴양하라고 권하고, 완치되면 학교에 다시 오세요. 김 씨는 상황을 알게 되자 원 씨가 일부러 딸을 못살게 굴었다고 생각하여 학교와 그녀의 이론을 찾아 대중 앞에서 원 씨를 욕하고 학교 선생님께 말려들었다.
이후 원 씨의 어머니가 김추평초 집에 와서 그녀와 다투자 양측은 충돌이 일어났다. 원 씨의 남편 김 씨는 과일칼로 김의 오른팔을 찔러 법의학을 거쳐 경상으로 판정했다. 김 씨는 김 부상 후 도주해 숨고 경찰이 입건한 뒤 인터넷으로 도주했다. 김 씨는 25 일 여촌 파출소에 자수했고, 민경은 보석 대기 수속을 처리하고 여러 차례 양측을 중재했다. 그러나 배상 금액 차이가 커서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