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문제가 생기면 구체적인 문제를 구체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첫째, 당사자의 의견이 명백히 법을 위반하고 사실을 왜곡하면 변호인은 포기하라고 권고해야 한다. 당사자가 오로지 고집만 한다면 변호사는 자신의 관점에 따라 변호를 견지해야 한다. 변호인의 무리한 변명은 사회적 명성을 손상시킬 수밖에 없다. 당사자의 심리에 영합하기 위해 여러 해 동안 얻은 좋은 명성을 손상시키는 것은 득실을 얻지 못하는 것이다.
둘째, 사법부 내에서는 사건 처리 방법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당사자의 변호인은 동의하지 않지만 몇 가지 도리를 말할 수 있다. 변호인은 당사자가 선택권을 가질 수 있도록 당사자의 의견에 따라 변호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
셋째, 사법기관은 사건 처리에 대해 이견이 없지만 본 사건과 관련된 법적 문제에 대해서는 이론적으로 논란이 있다. 당사자의 변호인이 동의하지 않지만 몇 가지 이치를 말할 수 있다면 변호인은 당사자의 의견에 따라 변호할 수 있다.
넷째, 당사자가 주장하는 사실은 고소장이 인정한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다. 믿을 만한 요소가 있지만 당사자가 자신의 사실을 고수한다는 확실한 증거가 없으므로 변호인은 당사자가 진술한 사실에 따라 변호해야 한다.
변호인이 의뢰인과 의견 차이가 있을 때, 변호사가 선택한 첫 번째 근거는 사실과 법률을 위반하는지 여부이다. 둘째, 당사자의 의지입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것은 판결이다. 변호인이 당사자의 변호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때, 당사자가 변호사에게 자신의 뜻에 복종하라고 고집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변호사법
제 37 조
변호사가 법정에서 발표한 대리와 변호 의견은 법률에 의해 추궁되지 않는다.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하고, 남을 악의적으로 비방하고, 법정질서를 심각하게 교란하는 발언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