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6일 오전, 성화경찰은 라오장으로부터 차고에 주차된 자신의 밴이 '이상하게 실종됐다'는 전화를 받았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곧바로 현장에 출동해 조사와 증거 수집에 나섰다. 인터뷰와 조사를 통해 용의자는 급히 회사를 떠난 경비원 정 씨로 당초 확인됐다. 경찰 수사가 심화되면서 사건의 진실도 점차 밝혀졌다. 4월 14일 오전 4시 45분, 횃불구의 한 회사 공장에서 임시 경비원으로 근무하던 정씨는 몰래 대문을 통해 들어와 주차장 근처를 배회했다.
주변에 사람이 없음을 확인한 정씨는 재빨리 밴을 타고 현장을 빠져나간 뒤 인근 도로에 주차했다.
정씨는 차를 주차한 뒤 미리 준비한 가짜 번호판 2개를 몰래 부착한 뒤 훔친 물건을 팔기 위해 광저우 판위로 차를 몰았다.
정씨가 탈출한 줄 알았으나 4월 15일 저녁, 정씨는 사건 현장으로 돌아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작업을 이어갔다. 그는 6월 16일 아침이 되어서야 서둘러 사임하고 검은색 자가용을 타고 자오칭을 떠났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기회를 잡기 위해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관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졌다. 도난 차량의 행방을 찾기 위해 급히 광저우로 달려가는 동안,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자오칭으로 급히 달려갔다.
4월 17일 오후, 자오칭시 공안국의 도움으로 사건을 처리한 경찰은 마침내 더칭현의 한 임대 주택 아래층에서 용의자 정모(鄭毛)를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 범죄 용의자 정(鄭)은 체포된 후 밴을 훔친 죄를 인정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 자동차 쇼핑으로 사기를 당했다는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사건을 맡은 경찰관은 침착하고 침착하게 증거를 제시했다. 법치주의에 따라 정씨의 심리적 방어는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무너졌다. 결국 그는 차를 훔친 죄를 진실로 자백하고 훔친 물건을 팔기 위해 광저우 판위로 갔다.
피해자의 피해를 최대한 회복하기 위해 지난 4월 20일 성화경찰서는 인내하며 승리를 추구했습니다. 이들은 광저우 판위 경찰과 함께 범죄 용의자 우(吳)의 은신처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즉시 경찰 드론을 파견해 체포를 지원했다. 사건을 담당한 경찰은 약 7시간에 걸친 조기상환을 거쳐 이날 밤 19시 30분쯤 용의자 우씨를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
사건을 담당한 경찰의 인내심 있는 설득 끝에 우씨는 마침내 도난 차량의 주차 위치를 사실대로 알려주고, 피해자의 도난 차량을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범죄 용의자 정씨는 법에 따라 형사 구금됐으며 해당 사건은 추가 재판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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