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회사가 경영부실이나 다른 이유로 파산을 선언한다면, 파산 절차에 따라 상장회사는 먼저 채무와 우선권을 상환해야 하며, 나머지 자산은 보통주의 분배가능한 재산이다. 일반적으로, 상장 주식 한 마리가 파산을 선언하고, 보통주 주주는 기본적으로 자산을 분리할 수 없지만, 상장회사의 연대 책임을 분담할 필요는 없다.
법적 근거: 파산법 제 88 조에 규정된 개편 계획 초안이 통과되지 않았고, 본법 제 87 조의 규정에 따라 비준되지 않았거나 통과된 개편 계획이 승인되지 않은 경우 인민법원은 개편 절차를 끝내고 채무자의 파산을 선언해야 한다.
파산법 제 89 조는 채무자가 재조정 계획의 시행을 책임져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인민법원은 개편 계획을 비준한 후 재산과 업무를 인수한 관리자는 재산과 업무를 채무자에게 넘겨야 한다고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