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론의 옛 동창인 보리나는 슈퍼스포츠카를 타고 유명 브랜드를 입고 풍경이 무한한 호화 별장에 살고 있다. 은근히 부러워하는 엔론은 보리나에 의해 의약회사로 끌려가 의약 대표로 삼았다. 시 제 1 병원에 가서 약을 팔고, 흉부외과 권위 전문가 호 회사 사무실로 들어갔다. 다른 의약대표를 만나 하대 책임자에게 쫓겨났고, 엔론의 마케팅은 자연스럽게 실패했다. 그러나, 하종정은 막 부임한 안룡아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엔론은 회사로 돌아와서 보리나가 돈을 가지고 차를 갈아타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가 어찌할 바를 몰랐을 때, 보리나는 엔론이 극단적인 수단으로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암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