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간 최고의 회사제도' 게시물이 주요 사이트, 포럼에 전재돼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시물은 "브라질이 우승하면 회사 직원들에게 성찬을 대접한다" 고 덧붙였다. " 많은 네티즌들이 이런 시스템에 부러움을 표하고 이 회사 사장이 열광하는 브라질 팬이라고 추측했다.
회사 관계자는 축구 보는 것을 좋아하고 회사 직원 60 여 명 중 절반은 팬이라고 말했다. 직원들이 월드컵을 안심하고 볼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논의한 뒤 인간적인 제도를 내놓았다.
회사 사장이 열광하는 브라질 팬이라는 네티즌의 추측에 대해 관계자는 "사실은 그렇지 않다" 며 "브라질이 우승할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직원들이 열광적으로 축하할 수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