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측천이 인생의 중대한 선택에 직면할 때마다 용문석굴이 루사대불을 조각하는 장면이 나온다. 산은 장인의 도끼를 계속 두드리며 벗겨지고, 산은 천 조각을 참으며, 거불은 점차 나타나 부처님의 이미지로 영원히 세상을 비추고 있다. 무측천은 세상을 위해 자신을 포기했지만 세상에 이해되지 않았다. 그녀는 가족을 희생하고, 영원한 명예를 희생하고, 여자에 관한 모든 것을 희생하고, 부처처럼 악업 중인 사람들을 위해 등불을 켰다.
웅장한 루시나 대불, 우뚝 솟은 계단, 거대한 궁전은 신두낙양의 번화함을 재현했다. 완벽한 무대 기계와 특수 효과, 다양한 멀티미디어로 공연을 더욱 힘있게 한다. 600 여 명의 연기자들이 불타는 마음을 가지고 천년의 시공간을 가로질러 역사의 무대를 비추고 있다. 비문이 세워진 그 순간, 루사나 불상 동쪽의 일출처럼 세상을 밝게 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