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15- 16 시즌 프리미어리그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레드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8-09 시즌 이후 빨간색을 주요 배색으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앞서 나이키가 프리미어리그를 위해 디자인한 경기용 볼의 주색은 대부분 파란색이었다.
시각적으로 이전과 완전히 다른 디자인을 채택했다. 홍백그라데이션의 주체, 굵은 검은 선, 형광녹색의 나이키 로고로 경기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다.
새 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지난 시즌과 같은 표면 재료와 기술을 공으로 사용했다. 나이키는 이를 "지금까지 가장 혁신적이고 기술적으로 가장 선진적이며 공기역학에 가장 잘 맞는 게임볼" 이라고 묘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