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김용) 은 신해파의 유명한 화가로 독특한 중국 수묵화 기법과 현란한 색채로 화단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꽃새 만들기뿐만 아니라 산수 인물 만들기도 잘해서 일물다용이라고 할 수 있다. 김용의 화조화는 무골법을 잘 활용하고, 세부 사항, 획과 대담함, 필법이 견고하고, 운치가 생생하다. 김용의 소중한 점은 그가 선인의 기법을 잘 계승하고 새로운 발전과 변화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그는 서양 수채화와 유화의 일부 기법을 적절히 인용하여 자신의 회화 언어를 풍부하게 하여 작품에 시대감을 느끼게 했다. 그는 붓으로 자유롭다. 색채에 있어서 그는 물을 잘 사용하고 잉크를 잘 떨어뜨린다. 김용의 작품도 장식적인 역할을 한다. 그의 작품이 국내외 유명 수집가들이 매달리고 소장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