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매체 아리랑 뉴스 (ARIRANG NEWS) 에 따르면 베이징에서 생활하고 장사를 하는 수만 명의 한국인이 가장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에 있는 한국인은 10 만 명을 넘어 베이징 전체 인구의 0.5% 를 차지한다고 한다. 그들 대부분은 북경의 북동쪽 모퉁이에 있는 망경에 산다. 망경거리는 한국 음식점과 상점으로 가득 찼지만 최근 몇 주 동안 장사가 눈에 띄게 줄었다. 한 한국 가게 주인은 중국에 있는 모든 고객이 더 이상 방문하지 않아 그의 사업을 이어가기 어렵다고 말했다. 놀랍게도, 그들은 그날 가게에 다시 오지 않기로 약속한 것 같다. 그 이후로 중국에는 고객이 없어서 나는 매우 놀랐다.
베이징에서 가장 큰 롯데마트는 안전규정을 준수하지 않아 잠시 문을 닫았다. 아직 영업중인 상점들도 빈 통로, 유휴 직원, 빈 선반 등 큰 손실을 입었다.
이 유례없는 상황에 직면하여 현지 한국계 공동체는 침착하고 용감하게 맞서야 하며 "모든 것이 곧 정상으로 돌아갈 것" 이라고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