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미안의 특수성은 미국이 대주주가 지명한 이사이지만 이사회에서 대주주의 이익을 해치는 일을 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미국은 국미대주주에 대한 충성, 근면, 신중한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천샤오 이런 세밀한 관리는 효율성을 위해 규모를 포기하는 관행으로 단시간 내에 국미의 실적을 높일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천샤오 대표의 이사회는 합격이며, 내린 결정은 국미 전체 주주들의 이익에 부합한다.
국미의 발전 전략에서 진효와 대주주 가문은 이견이 있다. 그는 단지 이런 이견을 이용하여 베인 등 금융투자자들의 단기 투자 수요에 영합할 뿐이다. 각 방면의 이익 게임에서 베인은 결국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하여 재무투자자에서 전략투자자로 바뀌는 것은 대주주의 편에 서 있는 것과 같다. 진효와 손주들은 결국 버려져 소외되어 한쪽에 멍하니 있을 수밖에 없었다.
천샤오 대주주에 대한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지만 이사회 차원에서 큰 문제가 없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