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련소의 난로 찌꺼기는 일반적으로 습법 제련으로 유용한 금속을 추출한 후 남은 쓸모없는 폐기물이다. 일반적으로 황산 등 산성이나 알칼리성 용액으로 침출되면서 광석 중 카드뮴 등 유해금속의 화합물 변화 (원화합물은 광석에서 안정됨) 가 되어 불안정한 화합물이나 금속 단질로 변하기 때문이다. 자연계가 쌓이면 빗물 등 부식으로 토양에 침투하거나 강으로 흘러 환경을 오염시켜 인체 건강을 해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찌꺼기를 침출하려면 처리한 후에야 배출하거나 쌓을 수 있다. 최근 많은 제련소에서 이런 사고가 발생했다. 예를 들면 광서 김하광업유한회사의 부스러기 오염, 주야강오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