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성은 소리 없이 뜻밖의 전술을 취하여 대량의 인원을 파견하여 구룡창 주식을 비밀리에 매입하여, 구룡창 주가가 단 몇 개월 만에 13.4 원에서 56 원으로 치솟았다. 구룡창그룹은 대세가 심상치 않다고 느끼며 즉각 반인수 작전을 배치하고, 시장에서 개인이 보유한 구룡창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했다. 하지만 자금이 제한되어 결국 환풍은행에 도움을 청했고, 환풍은행과 이가성의 관계는 오랫동안 좋았기 때문에 이가성은 좀 어색했다.
당시 자금이 풍부한 중국 컨소시엄 주석인 포옥강도 구룡창을 경매하고 있었다. 이가성은 자발적으로 654 만 38+00 만 주 구룡창 주식을 양도해 5900 만 홍콩 달러를 벌어들이며, 밀접한 관계인 환풍은행과 직접적인 충돌을 피할 뿐만 아니라, 포옥강 중자재단에서 구용창의 통제권을 성공적으로 획득하게 했다. 나중에 포옥강은 또 다른 오래된 영자양행인 허치슨 혜임포사의 주식을 이가성에게 양도했다. 그가 나중에 이 회사에 입사했고 황복은 그의 다음 책을 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