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부분의 외국 상인들은 중국의 국정을 이해하고 있으며, 중국 대외무역기업의 수가 많아 동업자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한편으로는 외국 상인들이 대외무역기업에서 끊임없이 가격을 낮추고, 다른 한편으로는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대외무역이익은 반드시 많은 손실을 입게 될 것이다. 그동안 실력이 강하지 않은 많은 대외무역회사, 가공업체들은 모두 도산했다. 이런 추세가 광동에서 이미 나타난 것 같다.
구체적인 대응은 국가 정부의 의사 결정 수준에 달려 있다. 하지만 지금의 의사결정층은 경제와 대외무역에 그다지 능숙하지 않은 것 같아 항상 유럽과 미국에 끌려 다니면서 수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