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선의는 오해로 이어지기 쉽고, 작은 오해는 쉽게 충돌을 일으킬 수 있고, 작은 충돌은 쉽게 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
카사노바의 성악 교수 영선 (오대수 분) 과 그의 제자 임정 (차예련 분) 이 흰색 벤츠를 몰고 여기저기 뛰어다녔다. 하지만 교통규칙 위반으로 교통경찰 문재인 (한석규) 와 충돌했다. 이 불길한 일은 무언가를 암시하는 것 같다.
그들의 차는 인가가 드문 강가에 주차되어 있다. 영선의 후대는 임정을 놀라게 했고, 그는 급히 강변을 떠나 관목 수풀 속으로 뛰어갔다. 더 나쁜 것은 영선의 차가 구덩이에 빠져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이다. 이때 별로 우호적이지 않은 남자들이 나타나자 영선은 분위기가 점점 이상해지는 것을 느꼈다.
한편 출구를 찾고 있는 임정은 선량하고 순진한 중년 남자 엄풍 (이문지 분) 을 만나 그녀를 역으로 보내겠다고 했다. 하지만 젊은이가 차를 멈추자 임정은 하얀색 벤츠로 밝혀졌다. 불친절해 보이는 사람들은 엄풍에게 인사를 했다.
임정에 우호적이고 불친절해 보이는 남자들은 그들을 반강압적으로 데리고 바비큐 파티에 갔다. 하지만 임정의 입에서 나오는 대로 이 사람들을 화나게 한 것 같아 일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터무니없어 예측할 수 없게 되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템페스트, 희망명언)
역할 소개
1, 영선 배우 오대수
성악 교수 카사노바는 시험 심사위원을 맡다가 예쁜 여학생 임정을 만나 흰색 벤츠 승용차를 몰고 그녀를 태웠다. 교외로 가는 길에 영선은 오토바이를 탄 교통경찰과 얽혀 있다. 교통경찰에서 벗어나자 그는 인적이 드문 들강가에 차를 세웠다. 임정을 차지하기 위해 그녀는 임정의 속옷을 강제로 벗고 임정이 차에서 뛰어내려 허둥대며 관목 수풀로 달려갔다. 영선의 차가 강변의 구덩이에 빠져서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실망한 나머지 그는 부득불 임정이 돌아오기를 기다려야 했다.
2. 임정 배우 차예련
성악을 배운 예쁜 여학생이 성악 시험을 볼 때 성악 교수 영선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영선의 차를 등에 업고 강간을 당할 뻔했다. 임정은 차에서 뛰어내려 허둥지둥 관목 수풀로 달려갔다. 출구를 찾을 때, 나는 자상한 얼굴을 가진 중년 남자를 만났는데, 엄풍이는 그녀를 집으로 데려다 주겠다고 했다. 영선과 함께 바비큐 파티에 참석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