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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비료는 어떤 것이 있나요?
산성 비료는 화학산성 비료와 생리산성 비료로 나뉜다.

물에 용해되어 산성반응을 보이는 화학산성 비료는 모두 화학산성 비료라고 한다. 토양에 적용되고 작물에 흡수되어 산성반응을 보이는 비료는 생리성 산성 비료라고 한다.

산성 반응을 보이는 비료는 모두 산성 비료이고, 산성 비료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일부 화학 비료는 토양에 주입한 후 양이온과 음이온으로 분해된다. 작물은 음이온보다 양이온을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토양에 남아 있는 산근 이온이 많아 토양 (또는 토양 용액) 의 산도를 증가시킨다. 작물을 통해 양분을 흡수한 후 토양의 산도를 높이는 이 비료는 생리산성 비료 (예: 황산암모늄) 라고 한다. 작물이 흡수하는 NH+4 는 SO=4 보다 많고, 토양에 남아 있는 SO=4 는 작물이 방출하는 H+ 로 대체된다. 따라서 황산 암모늄과 염화 암모늄은 모두 생리산성 비료이다.

유기질 비료 및 산성 비료:

알칼리성 바이오유기 비료와 산성 비료를 함께 사용하면 뚜렷한 시너지 효과가 있다. 원료와 공예에 따라 유기질 비료의 PH 값도 다르다. 현재 국내에서 비교적 순수한 유기질 비료는 주로 닭똥을 원료로 하는 유기질 비료로, 그 중 산둥 민과 생명기술유한공사가 생산하는 바이오유기 비료는 순수하고, 민과 바이오유기 비료는 모회사민과 목업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닭똥을 원료로 하고 있다. 국내 선진 설비를 채택하여 고온발효, 탈취, 익균 등의 공예를 통해 원생태 질소인 칼륨의 총 양분은 8%, 유기질은 50% 이상, 중성은 약알칼리성이다.

화학 비료와 유기질 비료를 혼합하여 사용한 후, 화학 비료는 유기질 비료에 흡수되어 손실을 줄이고, 화학 비료와 유기질 비료를 혼합하면 유기질 비료의 추가 분해를 촉진하고 비료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그 결과 비료와 유기비료의 배합은 토양의 산화 환원 전위를 낮추고 암모니아의 질산화작용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암모니아의 휘발 손실도 줄일 수 있어 질소 비료 활용도 10%- 15% 를 보편적으로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부식된 유기질 비료는 알칼리성 비료와 혼합해서는 안 된다. 알칼리성 비료와 혼합하면 암모니아가 휘발되어 유기질 비료의 양분 함량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