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파생 및 분리. 즉, 원래 회사의 법률 주체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일부 업무를 분할하여 새 회사를 설립한다는 것이다.
분립 방식에서 회사는 계속 존재하지만 등록 자본은 줄어든다. 원주주가 회사와 새 회사 중 주식의 비율은 그대로 유지될 수 있다. 실제로 본사는 자산 확장을 실현하고 투자 위험을 줄이기 위해 지사를 법인 자격을 갖춘 전액 출자 자회사로 개편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본사도 모회사로 바뀌었다. 모회사는 그 투자로만 제한되며 새로 설립된 자회사의 채무에 대한 책임을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