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약그룹 생물공학유한공사는 하약그룹의 전액 출자 자회사이며 하약그룹은 하얼빈시 국자위가 감독하는 지방국유기업이기 때문에 하얼빈지방국유자본은 하약그룹 생물공학유한회사에 대한 최종 통제권을 가지고 있으며, 이 기업은 하얼빈지방국유기업으로 간주해야 한다.
그러나 하약그룹 자체는 이미 주식제 개혁을 마쳤다. 하얼빈의 국유자산 외에 비국유주주도 있기 때문에 국유독자기업이 아니라 국유자산지주의 국유주식제 기업이다. 해당 하약그룹 생물공학유한공사는 국유독자기업이 아니지만 국유자산의 지주지위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